부모님이 혼자 지내시거나, 낮에는 그럭저럭 괜찮아 보여도 밤이나 새벽이 늘 불안한 집이 있습니다. 전화를 못 받는 시간이 길어질 때, 부엌 화재가 걱정될 때, 화장실에서 넘어지기라도 하면 어쩌나 싶은 상황이라면 단순 안부전화만으로는 부족합니다. 이럴 때 꼭 알아둘 제도가 바로 응급안전안심서비스입니다. 이 서비스는 집 안에 ICT 기반 장비를 설치해 화재, 응급호출, 장시간 움직임 없음 같은 위험 신호를 감지하고 119나 응급관리요원으로 연결하는 공공 안전망입니다. 보건복지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특히 이 제도는 통합돌봄이 본격 시행되는 흐름과도 잘 맞습니다. 통합돌봄이 의료·요양·돌봄을 집에서 이어 붙이는 큰 틀이라면,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그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안전 장치에 해당합니다. 다시 말해 방문요양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