당뇨 진단을 받은 날, 많은 분이 머릿속이 하얘진다고 합니다."이제 평생 약을 먹어야 하나?", "단 것을 다 끊어야 하나?", "합병증이 생기면 어쩌지?" — 모든 걱정이 한꺼번에 쏟아집니다.그러나 당뇨 진단이 곧 최악의 결과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.꾸준한 혈당 관리를 통해 합병증의 위험을 30~50%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.그리고 이 관리의 방향이 가장 분명하게 잡히는 시기가 바로 진단 후 첫 1년입니다.망막병증·신경병증·신증이라는 3대 미세혈관 합병증은 혈당이 오랫동안 제대로 관리되지 않을 때 서서히 진행됩니다.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. 진단을 받은 즉시 적극적인 관리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.이 글에서는 당뇨 진단 후 첫 1년 동안 해야 할 것들을 시기..